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범계, ‘금품 의혹 검사’ 언급…“경찰 수사 예의주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2 09:49
2021년 7월 2일 09시 49분
입력
2021-07-02 09:48
2021년 7월 2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서 수사 중인 사안…주시하겠다"
청탁금지법 위반은 법무부 징계 사유
'검찰 인사'엔 "양해해달라는 게 핵심"
현직 검사 등이 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일 “경찰 단계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들어서며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부장검사 관련 법무부 징계를 검토하고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경찰 단계에서 수사 중이니까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수산업자가 현직 검사 등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해당 검사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경우 법무부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
박 장관은 지난달 25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로 전출하는 검사들에게 ‘공정한 인사라 자부한다’고 했던 발언과 관련, “인사로 불편하신 검사들이 있다면 내 불찰이다, 양해해 달라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이번 인사에 과거 인사 요인보다는 훨씬 많은 요인을 감안해 인사를 했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면서 “특히 일선서 올라오는 수사 정보보고와 관련된 인상 깊은 사례를 설명하며 그것을 체계화하겠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달여간 공석인 법무부 차관 인사 시점에 관한 질문엔 “인사 내용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법무부와 대검의 합동감찰 결과 발표에 대해선 “거의 정리 중이고 대규모 인사를 했으니 중간간부들이 다 부임하고 한 일주일 정도는 돼야 분위기가 잡히지 않겠느냐”면서 “안착이 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천·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천 ‘훼손 시신’ 범인은 현역 장교, 피해자는 女군무원
[속보]크렘린궁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나”
“엔저 일본은 ‘짠물 소비’ 맞춤 공략… 러시아는 전후 화장품 시장에 기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