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붕괴 참사’ 동구청·조합 등 추가 압수수색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2 22:54
2021년 7월 2일 22시 54분
입력
2021-07-02 22:54
2021년 7월 2일 22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학동4구역 재개발 분양권 로비 등 자료 확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 경찰이 용역계약 과정과 분양권 특혜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재개발조합과 관할 구청에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 사무실과 동구청 도시개발과 등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3시간 남짓 이어진 압수수색을 통해 조합 측이 용역계약을 체결한 업체 현황과 계약내용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보류지(保留地)를 매개로 한 정관계 로비 등 크고 작은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류지는 아파트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조합원의 지분 누락이나 착오 등에 따른 소송 등에 대비, 여분으로 남겨두는 주택으로 학동 재개발의 경우 건립세대수의 1%로 제한된 보류지의 수가 과다 배정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특혜나 로비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경찰은 붕괴 참사 한 달째를 맞아 조만간 1차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야당-전공의 빠진채… ‘여야의정 협의체’ 11일 반쪽 출범
北, 폭파쇼 남북도로에 높이 11m 토성… 軍 “남북 완전단절 조치 보여주기 쇼”
[속보]크렘린궁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