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남 광양서 폭우로 산사태…주택 매몰돼 80대 여성 실종
뉴스1
업데이트
2021-07-06 07:39
2021년 7월 6일 07시 39분
입력
2021-07-06 07:05
2021년 7월 6일 07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6일 오전 6시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무너진 토사가 주택 4채를 덮쳤다. 이 사고로 주택 1채가 완전히 토사에 깔려 소방당국이 거주자인 80대 여성 A씨를 수색 중이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1.7.6/뉴스1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는 전남 광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이 매몰돼 주민 1명이 실종됐다.
6일 전남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무너진 토사가 주택 4채를 덮쳤다.
이로 인해 주택 1채가 완전히 토사에 깔렸고 인근 주택 일부도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사고로 주택 1곳에 살고 있던 A씨(81·여)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나머지 3곳의 집에는 원래 사람이 살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오전 6시10분을 기점으로 광양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호우 경보를 낸다.
광양에는 하루새 광양읍 138.0㎜, 백운산 121.0㎜, 시 96.5㎜의 비가 내렸다.
(광양=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찍히면 끝”… 트럼프 ‘뒤끝 외교’, 젤렌스키-트뤼도집중 공격
위장전입-리조트 접대 의혹… 檢,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평균 49.4세에 퇴직… 중장년 일자리 절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