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故 박원순 부인 강난희 자필편지…“코로나 심각…1주기 추모는 가족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8 10:05
2021년 7월 8일 10시 05분
입력
2021-07-08 10:05
2021년 7월 8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난희씨 자필편지 통해 심경 밝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1주기를 앞두고 부인 강난희씨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족만 추모행사를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철승 변호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씨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강씨는 “박원순을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게 ‘박원순 1주기 추모제’에 관해 알려드린다”며 “제 남편 박원순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의 마음도 안타깝지만 이번 1주기 추모행사는 조계사에서 가족들 끼리만 지내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고 박 전 시장 1주기 추모제는 고인의 기일인 9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진행 된 이후 고인이 묻혀 있는 경남 창녕에서 10, 11일 이틀동안 시민 참배행사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강씨는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저와 가족들은 시장 시절 그가 메르스와 코로나 상황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대응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꼭 다시 박원순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함께 모여 그를 이야기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그때 뵙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보톡스 반값에 해드려요”… 필수의료 생존 위협하는 공장식 네트워크 의원들
[사설]헌재도 합헌이라는데… 前 국정농단특검 팀장의 이중 잣대
[사설]1위 여사, 2위 경제, 3위 소통… 3대 난맥에 부정평가 역대 최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