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두차례 폭행’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9일 출국
뉴스1
업데이트
2021-07-09 23:26
2021년 7월 9일 23시 26분
입력
2021-07-09 22:03
2021년 7월 9일 22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의류매장 직원들을 폭행해 논란이 됐던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대사의 부인이 외교관 면책특권을 포기했다. 사진은 폭행 당시 CCTV 영상.(MBC 뉴스투데이 제공)
한국에서 두 차례 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벨기에 대사 부인과 대사가 9일 출국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벨기에 대사관을 통해 오늘 출국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의류매장 직원들을 폭행해 논란이 됐던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는 지난 5일 한남동 한 공원에서 환경미화원 B씨와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B씨가 청소를 하던 중 A씨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고 말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사실관계가 확인된 다음에는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 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한 외교관 관련 불법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교장관은 이 사건이 불거지자 주한 벨기에 대사를 4개월 만에 다시 긴급 소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만 원 현금다발 나눠준 남성, 붙잡고 보니 조직 폭력배
법무장관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 짓는 거냐”…尹대통령 발언 두둔
대낮 강남서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 운전’ 추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