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 대변인’ 이동훈, 경찰 출석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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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13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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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대 사기로 구속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43)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지냈던 이 전 논설위원을 소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논설위원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자신의 차량을 타고 경찰 출석했다.

이 전 논설위원은 김씨로부터 고가의 골프채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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