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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오수, 신임검사 교육서 “국민중심 사건 처리” 강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3 17:14
2021년 7월 13일 17시 14분
입력
2021-07-13 17:13
2021년 7월 13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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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검사 81명 대상 교육서 발언
김오수 검찰총장이 신임 검사들에게 국민의 고충에 공감하는 자세로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13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 있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신임 검사 81명을 상대로 한 교육에 참석했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경 수사권조정 등 새롭게 시행된 형사사법제도에 따라 검찰 조직과 역할을 다시 정립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검찰이 국민의 고충에 공감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국민중심의 입장에서 정성껏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취임 이래 검찰 구성원들에게 ‘국민중심의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을 위해 검찰의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같은달 10일 보직이 바뀌는 검찰 고위간부를 만난 자리에서도 “국민중심 검찰이 돼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지난 1일 자리를 옮기는 검찰 중간간부들에게 “어디에서 근무하든 국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근무하면 반드시 제대로 평가받고 다음 인사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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