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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낮 뜨거운 햇빛 피해 그늘막에 모인 사람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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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3:00
2021년 7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21-07-16 03:00
2021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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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오른 가운데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1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지만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한낮
#뜨거운 햇빛
#그늘막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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