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돈 훔쳐갔지?” 중학생 아들 주걱으로 5시간 동안 때린 엄마
뉴스1
업데이트
2021-07-18 09:29
2021년 7월 18일 09시 29분
입력
2021-07-18 08:27
2021년 7월 18일 08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훔쳐 간 돈을 달라며 중학생 아들을 나무 주걱으로 5시간 동안 때린 50대 친모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이슬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벌금 300만 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2월 1일 오전 5시쯤 인천시 남동구에 있던 주거지에서 보관해 둔 현금이 없어졌다며 자고 있던 아들 B군(14)을 깨워 나무 주걱으로 전신을 5시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들에게 “훔쳐 간 돈을 내놔라, 이실직고해라”고 아들을 추궁했다.
하지만 B군은 “‘(엄마가)돈을 가져가 놓고 오리발 내민다’, ‘이실직고 안 한다’면서 종아리를 때릴 때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살고 싶지 않았다. 왜 이렇게 맞으면서 살아야 하는지”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B군은 또 “(엄마에게)내가 손가락이라도 자르면 (훔치지 않았다는 것) 인정해줄 거냐고 말했으나, 엄마는 ‘자를 거라면 내가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A씨는 “5시간 내내 아들을 때리지 않았고, 부모로서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는 아들을 훈육하기 위해 체벌한 것”이라며 “아들이 형 등 다른 가족들의 꾐에 넘어가 신고했고, 경찰의 편파 수사로 법정까지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혼자서 아이를 돌보면서도 양육 책임을 방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나름 방식으로 정성을 쏟아 온 것으로 보이는 점,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건강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인천=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군 “국적불문 모든 선박, 허가 없이 호르무즈 진입 못해”
2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3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4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5
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6
실종 신고된 20대女 찾았더니…남성과 호텔서 필로폰 투약중
7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8
“조국 출마지 고민…명분은 평택을, 실리는 하남갑”[정치를 부탁해]
9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0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3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4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5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6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7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8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9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10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군 “국적불문 모든 선박, 허가 없이 호르무즈 진입 못해”
2
이진관 판사 “마스크 벗으세요”…김건희 “감기 심한데”
3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4
하메네이 國葬 45일째 못 치러…“이란 지도부 극도의 공포심”
5
캠핑장에 쿠팡 프레시백 가져간 백지영 “무지했다” 사과
6
실종 신고된 20대女 찾았더니…남성과 호텔서 필로폰 투약중
7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8
“조국 출마지 고민…명분은 평택을, 실리는 하남갑”[정치를 부탁해]
9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10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1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2
[김승련 칼럼]지지율에 취했나, 이름값 못하는 민주당
3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 4달러 휘발유 그리워질 것”…美 해상봉쇄에 경고
4
“월례비-추가금 안주면 공사 태업 우려”… 하청업체, 울며겨자먹기
5
이원석 전 검찰총장 “대북송금 국정조사, 수년에 걸쳐 확정된 사실관계 며칠 만에 뒤집어”
6
한동훈, 전재수 겨냥 “내가 尹배신? 李가 계엄하면 안 막을거냐”
7
교황 비난한 트럼프 ‘예수 행세’ 사진 올려…“신성모독” 논란
8
“내 명예를 걸고 김용은 무죄”…친명계 대거 나서 법원 압박
9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10
이란 “바브엘만데브 커밍순!”…홍해 봉쇄로 ‘역공’ 시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상경영’ 티웨이항공, 승무원 무급휴직 신청 받는다
李 “방산 넘어 미래 산업까지 협력 확대”…투스크 “韓, 美 다음 중요 동맹”
‘아동 비만’ 잡겠다는 영국…학교 급식서 튀김 퇴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