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홍빈 대장 구조요청 ‘위성전화’ 위치 확인…7000m 지점
뉴스1
업데이트
2021-07-21 15:46
2021년 7월 21일 15시 46분
입력
2021-07-21 15:46
2021년 7월 21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애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 김 대장은 18일 8000m급 등정의 마지막 관문인 브로드피크 완등에 성공하고 하산 중 조난을 당했다. (광주시산악연맹 제공)2021.7.20/뉴스1 © News1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중 실종된 김홍빈(57) 대장의 위성전화 위치가 확인됐다.
21일 광주시 사고수습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김 대장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위성전화기 위치를 추적한 결과 브로드피크(8047m)의 해발 7000m 지점에서 포착됐다.
이 지점은 러시아팀 구조대가 1차 구조 중 김 대장이 주마(등강기)를 이용해 줄을 타고 올라가다 다시 추락한 7900m 지점보다 900m 낮은 곳이다.
김홍빈 대장 브로드피크 원정 루트.(광주시 산악연맹 제공)2021.7.21/뉴스1 © News1
대책위는 중국쪽 신장 위구르 자치구역 직벽구간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색 당국은 위성전화 신호가 포착된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외교부는 파키스탄과 중국 당국에 수색 헬기 등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고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 헬기가 대기 중이지만 현지 기상 상황이 나빠 구조 헬기를 띄울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책위 관계자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위성전화기와 김 대장이 함께 있는지, 지금도 위성전화가 정상작동하는지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며 “김 대장과 연락은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