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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부, 23일 평검사 인사…박범계 “큰폭 아니지만 희망원 반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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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9:13
2021년 7월 23일 09시 13분
입력
2021-07-23 09:13
2021년 7월 2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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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7.16/뉴스1 © News1
법무부가 23일 하반기 평검사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오늘 평검사 인사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큰 폭은 아니지만 이번 인사의 핵심은 본인들이 원하는 희망원을 거의 맞춰서 했다는 것”이라며 “여성 검사의 경우에는 육아 문제 같은 여러 희망 사유를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21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평검사 인사를 논의했다.
이번 하반기 평검사 인사는 한 근무지에서 1년 9개월 이상 근무한 검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인사다. 2년마다 근무지를 옮기는 평검사는 보통 연초에 대규모 인사를 통해 근무지를 옮기지만, 하반기도 대상자가 있을 경우 실시된다
이번 인사의 경우 지난 중간간부 인사에서 부부장검사로 승진하면서 생긴 빈자리가 많아, 통상의 하반기 인사보다 규모가 큰 30~4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다음 달 초 열릴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이 적절하다 판단하면 장관으로서 수용할 여지가 있는지를 묻자 “가정적 질문이라 답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이재용씨가 가석방 심사대상에 올랐는지 여부도 공식적으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전날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이 부회장 등의 가석방 여부를 놓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특정인에 대한 가석방 여부는 제가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도 “가석방 교정정책의 일원으로서 갖고 있는 기준들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부터 가석방 비율을 대폭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과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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