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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영주 한 종이박스 창고서 원인 미상 불 진화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7-26 01:13
2021년 7월 26일 01시 13분
입력
2021-07-26 01:13
2021년 7월 26일 0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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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25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종이박스 공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25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종이박스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창고에 보관 중이던 종이박스의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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