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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 실종 중학생 수색작업 재개…너울성 파도로 구조 차질 예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26 07:43
2021년 7월 26일 07시 43분
입력
2021-07-26 07:43
2021년 7월 26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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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중학생 1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2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수색범위는 전날 7~8번 망루 앞 해상에서 6~9번 망루 앞 해상으로 확대됐다.
이날 수색에는 해경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 선박과 소방·해경 헬기, 소방보트, 수상오토바이, 보트, 드론 등이 투입됐다.
또 부산소방 특수구조단·중앙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남해해경청 특공대 등의 잠수부가 대거 투입돼 수중수색을 전개한다.
더불어 119수상구조대원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수중과 바닥을 훓는 그물망 수색도 진행한다.
하지만 이날도 너울성 파도로 인해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부산소방은 내다봤다.
앞서 25일 오전 3시 41분께 해운대해수욕장 7번 망루 앞 해상에서 대구지역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2명이 실종됐다. 일행 중 1명은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된 중학생 1명은 사고 2시간여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나머지 실종자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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