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면목동서 길가는 여성에 “어디 가냐” 묻고 집까지 쫓아간 60대
뉴스1
업데이트
2021-07-26 11:16
2021년 7월 26일 11시 16분
입력
2021-07-26 11:16
2021년 7월 26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주택가에서 걸어가는 여성을 쫓아 집 안까지 침입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선모씨(61)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선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50대 여성에게 “어디 가냐”고 묻고 집에 간다는 피해자를 뒤쫓아 집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선씨가 이상하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를 통해 선씨가 피해자의 집 앞까지 따라간 것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주변 건물에 숨어있다가 도망가는 선씨를 보고 바로 검거했다. 피해자는 선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요청했지만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한 경찰은 그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는 “집에 가는 길에 어떤 남자가 어디 가냐 물어봐서 집에 간다고 얘기했는데 집까지 쫓아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선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