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택시 훔쳐 달아난 만취 50대…차량 2대 들이받고서야 멈춰
뉴스1
업데이트
2021-07-27 11:20
2021년 7월 27일 11시 20분
입력
2021-07-27 11:20
2021년 7월 27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만취 상태로 택시를 훔쳐 달아나다 교통사고까지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검거 당시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 © 뉴스1
만취 상태로 택시를 훔쳐 달아나다 교통사고까지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씨(5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밤 대전 서구에서 택시를 잡아탄 뒤, 너무 취해 횡설수설 하는 등 말이 통하지 않자 하차를 요구하는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게 됐다.
이후 택시를 잠시 멈춰 세운 기사가 신고를 위해 잠시 차에서 내린 틈을 타 그대로 택시를 몰고 달아났다.
경찰 추격을 피해 대덕구 대로까지 약 8㎞를 질주한 A씨는 결국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다 곧바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35%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