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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오후 5시 기준 서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27 17:35
2021년 7월 27일 17시 35분
입력
2021-07-27 17:35
2021년 7월 2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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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0.128ppm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서남권역 관악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일 때 발령한다. 관악구의 오존 농도는 0.128ppm을 기록했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한다.
연구원은 오늘 오후 수도권의 기온이 35℃가 넘고, 강한 햇빛 등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조건이 형성됐고, 수도권 서쪽으로부터의 오존 생성 및 이동으로 인해 서울 서남지역의 오존 농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 중 고농도 오존이 어린이, 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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