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새 대법관 후보에 손봉기-하명호-오경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7-30 03:00
2021년 7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21-07-30 03:00
2021년 7월 30일 03시 00분
신희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기택 후임… 文정부 마지막 임명
대법원장, 의견수렴 거쳐 1명 제청
9월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기택 대법관(62·사법연수원 14기)의 후임 후보군이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56·22기), 하명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3·22기),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고법판사(53·25기)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대법관추천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후보 3명을 추천했다. 김 대법원장은 다음 달 5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 수렴을 한 뒤 3명 중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이 대법관의 후임은 문 대통령이 임명하는 마지막 대법관이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손 부장판사는 주로 대구, 울산 지역에서 법관 생활을 한 지역법관이다. 2018년 말 시행된 법원장 후보추천제로 임명된 첫 법원장으로 이듬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대구지법원장을 지냈다.
행정법과 공법 전문가인 하 교수는 약 10년 동안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 고려대 교수로 임용됐다. 하 교수는 법관 재임 때 진보 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에서 양형 관련 논문을 냈다.
후보자 중 유일한 여성인 오 고법판사는 부산 지역 판사들의 모임인 부산판례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올해 신설된 현대사회와 성범죄 연구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5세 때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자녀를 성인이 될 때까지 특수치료로 돌봤다.
#대법관 후보
#마지막 임명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인들, 왜 돈 안 쓰고 묵힌 채 세상 떠날까
CNN이 전한 세계 최고 도시 여행지, 서울 42위…1위는?
회삿돈 2억 횡령해 생활비 쓴 법률사무소 경리 실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