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시끄럽다”며 같은 병실 환자 코·입막아 중태 빠뜨린 70대
뉴스1
업데이트
2021-07-30 11:36
2021년 7월 30일 11시 36분
입력
2021-07-30 11:35
2021년 7월 30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인천 강화경찰서는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의 입과 코를 막아 중태에 빠트린 A씨(70대)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9일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있던 B씨(40대)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태권도 띠(폭 3.5cm)와 손을 이용해 B씨 코와 입을 막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평소 벽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질러 침대에 묶여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건이 발생한 6인실 병실에는 이들 외에도 환자 2명이 더 있었으나, 거동을 할 수 없어 대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 관계자는 B씨가 의식이 없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며 “A씨는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