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9명으로 파악됐다. 25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2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487명→1318명→1365명→1896명→1674명→1710명→1539명이다.
질병관리청은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66명으로 파악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19만8345명(해외유입 1만1896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 1466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468명, 경기 383명, 인천 87명, 경남 97명, 대전 86명, 부산 69명, 충남 62명, 대구 43명, 강원 37명, 제주 26명, 광주 20명, 경북 19명, 충북 18명, 울산 16명, 전남 12명, 세종 12명, 전북 11명 등이다.
해외유입 73명 가운데 내국인은 30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25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1420명이 늘어 총 17만4177명(87.82%)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2만20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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