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수민 前아나 ‘숏컷 논란’ 양궁 안산 응원…“입 밖으로 쓰레기 뱉는 괴물들”
뉴스1
업데이트
2021-07-31 10:10
2021년 7월 31일 10시 10분
입력
2021-07-31 10:10
2021년 7월 31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수민 아나운서 /SBS 동물농장 제공 © 뉴스1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을 한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응원했다.
지난 30일 김 전 아나운서는 “세상이 한번 거꾸로 뒤집히더니 마주칠 필요 없던 익명의 괴물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입 밖으로 쓰레기를 뱉는다. 제멋대로 색안경에 사람을 가둔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의 눈으로 시덥지 않은 조언을 하고 잘못한 게 없는데 조심하라고 한다. 자기들끼리 일을 키우고 저들끼리 끝낸다”며 “내 모습과 무관한 응원도 부담스럽다. 정치적인 프레임은 더욱. 가만히 부디 가만히”라고 당부했다.
또 “성희롱은 고사하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던 수많은 익명의 메시지들. 당신은 모른다 겪어보지 않았다면”이라며 “이런 말들이 세상의 일부라는 게 끔찍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응원할 거니까 서로, 양궁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 같은 글은 최근 벌어진 양궁 여자국가대표 안산의 숏컷 논란 등에 대해 자신의 심경 등을 밝힌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도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SBS를 퇴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육식 다이어트’ 끝에 신장결석…“과일-채소도 먹어야”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