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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서철 텅빈 서울 도심… 동해안 도로는 붐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02 07:50
2021년 8월 2일 07시 50분
입력
2021-08-02 03:00
2021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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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도시를 떠나 바다 등 휴양지로 향하는 인파가 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거리는 차량이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왼쪽 사진)인 반면 동해안 해안도로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국도 7호선 상행선은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피서철
#서울도심
#동해안 도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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