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고 있는 아버지 흉기로 찌른 10대…구속영장 발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02 18:12
2021년 8월 2일 18시 12분
입력
2021-08-02 18:11
2021년 8월 2일 1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도망 염려' 등 이유로 영장 발부
집에서 자던 60대 아버지 흉기로 찔러
아버지 병원 이송…생명에 지장 없어
자고 있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이 2일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 등을 이유로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는 A(18)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방에서 자고 있던 B씨는 어깨와 목 등 신체 여러 부위를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이날 오후 법원 앞에 도착한 A군은 안경과 하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회색 반팔티를 입고, 담담해보이는 표정으로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