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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덥다 더워” 또 최고기온 기록한 부산…체감온도 36도 넘어서
뉴스1
업데이트
2021-08-05 15:01
2021년 8월 5일 15시 01분
입력
2021-08-05 15:01
2021년 8월 5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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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1.8.4/뉴스1 © News1
폭염경보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부산은 전날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5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대표지점인 대청동 관측소에서 낮 최고기온 33.2도를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최고기온 32.7도를 넘어서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서·북부산 35.7도, 북구 35.7도, 사상구 34.9도, 동래구 34.8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감온도도 북구 36.3도, 사상구 35.8도, 동래구 35.2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산은 지난달 31일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한 가운데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당분간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열대야 현상도 지난달 28일 이후 8일째 이어지고 있다.
6일 아침 최저기온도 26도로 예보되면서 열대야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이른다.
6일까지는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으나 주말인 7일 오후에는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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