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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멀쩡히 서 있던 가로등이 사라졌다…대구서 지름 10m 싱크홀 발생
뉴스1
업데이트
2021-08-12 09:12
2021년 8월 12일 09시 12분
입력
2021-08-12 05:20
2021년 8월 12일 0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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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50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앞 도로(반야월 연꽃단지·안심차량기지사업소 입구)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길이 10m, 깊이 5m 규모의 싱크홀(땅 꺼짐)을 발견했다. 12일 오전 2시쯤 경찰과 관계기관이 싱크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11일 오후 10시50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 고속철도 차량 기지창 인근 도로에서 대규모의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름 10m, 깊이 5m 정도로 추정되며 현재 복구가 진행중이다.
싱크홀은 당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신고 접수를 한 경찰이 최초로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현장과 좀 떨어진 도로 상에서 가로등이 갑자기 넘어지는게 보여 가보니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있었다”며 “관계당국에 연락을 취해 파손된 통신선로와 상수도관 등에 대한 긴급복구에 나섰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10시50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앞 도로(반야월 연꽃단지·안심차량기지사업소 입구)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길이 10m, 깊이 5m 규모의 싱크홀(땅 꺼짐)을 발견했다. 12일 오전 2시쯤 경찰과 관계기관이 싱크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경찰과 소방당국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 현재 대구 도시철도공사와 소방당국, 경찰 등은 싱크홀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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