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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학기 개학 사흘만에 제주 고교 2곳서 확진자 발생…140여 명 검사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8-12 11:59
2021년 8월 12일 11시 59분
입력
2021-08-12 11:58
2021년 8월 12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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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87명 증가한 21만819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987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26명(해외 4명), 경기 575명(해외 5명), 부산 132명(해외 4명), 대구 39명(해외 1명), 인천 114명(해외 5명), 광주 20명, 대전 51명, 울산 54명(해외 1명), 세종 11명, 강원 42명(해외 1명), 충북 75명, 충남 85명(해외 1명), 전북 24명, 전남 27명, 경북 63명, 경남 110명(해외 2명), 제주 23명, 검역 과정 16명이다. © News1
제주도내 고등학교 2곳에서 2학기 개학을 하자마자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23명 중 2명은 고등학생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제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40명이다.
확진된 학생 1명은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2학년이다.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 등 6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93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른 학생 확진자 1명은 제주시 구좌읍의 세화고등학교 1학년이다. 확진자의 접촉자 분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5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중앙여고와 세화고는 지난 9일 2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한 상태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집단감염 관련이다.
‘제주시 일가족 및 어린이집’ 집단감염 확진자 제주 1893번의 가족인 1922·1923번이 차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시 일가족 및 어린이집 집단감염은 지난 3일 첫 번째 확진자 발생 후 총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칭 ‘제주시 음식점3’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다. 관련 확진자 수는 총 7명이다.
지난 9일 발생한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제주 1886번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동료 2명( 1907·1915번)이 확진된 후 11일 접촉자 4명(1919·1029·1930·1936번)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12명은 가정 및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부요인에 의한 감염사례는 2명 발생했다.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 1927번과 경기도에서 들어온 관광객 1931번이다.
제주 1918·1920·1935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경우로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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