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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서 지름 10m, 깊이 7m 싱크홀 발생… 인명피해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12 15:23
2021년 8월 12일 15시 23분
입력
2021-08-12 13:59
2021년 8월 12일 13시 59분
명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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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동구 괴전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 땅꺼짐이 일어난 가운데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대구 동구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지반침하)이 발생했다.
12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 경 괴전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지름 10m, 깊이 7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견됐다.
땅꺼짐이 발생한 지점에는 횡단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땅이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주변에 있던 가로등이 쓰러져 파손됐다. 또 땅속 상수도관이 파열돼 괴전동과 숙천동 일대 290가구에 단수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동구와 경찰은 12일 오전 현재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차로를 막고 땅꺼짐으로 내려앉은 빈 공간을 메우는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싱크홀 발생 지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공사 구간과 가깝다. 지하철 공사에 따른 지하수 유출이나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침하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명민준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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