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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동구 ‘지름 10m 싱크홀’ 긴급 복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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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03:22
2021년 8월 13일 03시 22분
입력
2021-08-13 03:00
2021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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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대구 동구 괴전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앞 도로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도로에 발생한 지름 10m, 깊이 5m 규모의 땅꺼짐(싱크홀) 응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시와 경찰은 젖은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상수도관 연결 부위가 끊어져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괴전동
#싱크홀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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