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함께 술 마시던 동료 살해한 60대 택시기사 구속…“도망 염려”
뉴스1
업데이트
2021-08-13 18:58
2021년 8월 13일 18시 58분
입력
2021-08-13 18:58
2021년 8월 13일 1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2021.05.13. © News1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13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7월24일 중랑구의 다가구주택에서 술자리를 함께 했던 동료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몸에 수차례 찔린 상처가 있는 채로 숨진 피해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사건 당일 밤 11시30분쯤 피해자와 함께 다가구주택에 들어간 뒤 이튿날 오전 5시20분쯤 홀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술을 마실 때 사용한 컵과 피해자 개인소지품에서 A씨의 DNA를 확인하고 피해자 시신을 부검했다.
A씨는 이날 법원 심문에서 “구체적인 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범죄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中압박 동참 요구는 거세져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먹고 살려고” 학회서 보톡스-필러 시술 배우는 소아과 의사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