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화문 막히니 탑골공원으로…전광훈 측, ‘경찰과 대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4 16:55
2021년 8월 14일 16시 55분
입력
2021-08-14 16:54
2021년 8월 14일 16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경찰이 서울 도심 곳곳에 검문소와 철제 펜스를 설치해 집회 및 행사를 예고한 단체들의 집결을 차단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오전 6시께부터 서울 시내 주요 도로와 다리에 30~40여 개의 검문소와 경력을 배치했다. 수십 여 개의 단체가 연휴 기간 집회 및 행사 강행을 예고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도심권 통행 통제를 규탄했다.
국민혁명당 측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100m 가량 떨어진 도로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당초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자 했으나 경찰에 막혀 장소를 옮겼다.
이날 국민혁명당 측 일부 인원은 오전 10시께 파고다 공원 인근에 모였다. 이들은 또 다른 기자회견을 진행하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국민혁명당은 앞서 서울역~남대문~시청 앞~덕수궁~동화면세점 앞까지 순회하는 ‘1인 걷기 대회’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들은 경찰의 통제에도 ‘1인 걷기 대회’ 강행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멀쩡한 학교 헐고 다시 짓느라 3천억 낭비… “남아도 딴 덴 못 줘”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