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만히 있어” 1호선서 흉기위협·성추행…50대 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6 08:34
2021년 8월 16일 08시 34분
입력
2021-08-16 08:34
2021년 8월 16일 08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1호선 열차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강제추행하려 한 것으로 조사된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5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으로 향하던 1호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추행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가만히 있어봐”라고 말하며 여성을 때리고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열차 안에 승객이 없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A씨를 사건 당일 긴급체포한 뒤 지난달 28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흉기를 가지고 위협을 하면 실제로 강제추행을 하지 않아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장제원 성폭력 의혹’ 당일 호텔바엔 張측근까지 3명 자리…참고인 수사중
[단독]경찰, 성폭력 혐의 장제원에 출석 통보… ‘내 맘 어떡해’ 피해자에 보낸 문자 확보
中, 美와 달리 외교예산 8.4% 증액… “국제 영향력 강화 의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