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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규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받고 전소…음주 추정 30대 운전자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21-08-17 11:35
2021년 8월 17일 11시 35분
입력
2021-08-17 11:19
2021년 8월 17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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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시 59분쯤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노오지JC→김포공항IC)에서 주행중이던 재규어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모습(인천소방본부제공)2021.8.17/뉴스1 © News1
17일 오전 1시 59분쯤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노오지JC→김포공항IC)에서 주행중이던 재규어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재규어 승용차 운전자 A씨(33)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전소돼 6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오전 2시 36분쯤 꺼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 상태에서 갓길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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