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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거 움직이는 거예요?”… “여기 책보는 데예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19 03:03
2021년 8월 19일 03시 03분
입력
2021-08-19 03:00
2021년 8월 19일 03시 00분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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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있는 트램도서관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노후 트램을 개조해 만든 트램도서관에선 영화 관련 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철도공원
#트램도서관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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