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술취해 잠든 전주시의원…‘똑똑’에 놀라 앞차 ‘쾅’
뉴스1
업데이트
2021-08-19 09:20
2021년 8월 19일 09시 20분
입력
2021-08-19 09:20
2021년 8월 19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전북 전주시의회의 한승진 의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29)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한 의원은 도로 위에 차를 세워두고 잠이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이 한 의원 차량의 운전석 창문을 두드렸다.
이에 깜짝 놀란 한 의원이 차량을 급하게 출발시키다 앞에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한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해당 의원을 불러 조사를 마쳤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례대표인 한 의원은 2018년 전주시의회에 입성할 당시 만 26세로 전북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 기록을 갖고 있다.
(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