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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천서 중학교 선배가 후배에게 3m 거리서 활 쏴…경찰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0 00:05
2021년 8월 20일 00시 05분
입력
2021-08-20 00:05
2021년 8월 20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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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선배가 후배를 활로 쏴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북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예천의 한 중학교에서 양궁부 3학년 A군이 3m 정도 거리에서 1학년 B군에게 활을 쐈다.
A군이 쏜 화살은 B군의 옷을 뚫고 등에 상처를 냈다. 이에 B군은 1주일 넘게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도 오는 27일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의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예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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