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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일 전국에 많은 비…정부, 대책회의 소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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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14:05
2021년 8월 20일 14시 05분
입력
2021-08-20 14:03
2021년 8월 20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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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28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정부가 사전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1시30분께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 주재로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17개 부·처·청, 17개 시·도, 5개 공사·공단이 참석했다.
과거 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 복구 사업장·대형 공사장에는 배수시설 정비와 토사유출 방지 등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하천 내 유수흐름 방해 지장물은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산사태 위험 지역은 사전에 점검·보강하고 인근 거주민은 집중 강우시간대를 피해 안전한 지대로 일시 대피시키도록 했다.
휴가철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산간 계곡, 야영장, 등산·탐방로와 도심지 내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에는 집중호우시 급류 위험성을 고려해 사전 통제 및 차단을 강화하도록 했다.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의 경우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해 비상발전기를 점검하고, 야외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천막·그늘막과 같은 가설 시설물은 고정·결박하도록 했다.
또 재난문자와 TV자막,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설, SNS 등을 활용해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을 신속 안내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호우 예보 기간 전국 17개 시·도에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대비하고 위험이 예견될 경우 망설이지 말고 즉각 통제와 대피를 실시해달라”며 “국민들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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