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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1단계 가동
뉴스1
업데이트
2021-08-22 13:53
2021년 8월 22일 13시 53분
입력
2021-08-22 13:53
2021년 8월 22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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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시스 예보 © 뉴스1 (기상청 갈무리)
행정안전부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라 중앙안전재난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이날 오후 4시 개최하고 관계 부처·지자체 등과 태풍의 예상 진로와 영향 범위, 중점 대처 사항 등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우로 인한 산사태 취약 지역, 지하차도, 상습 침수 지역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 조치가 논의된다.
태풍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강한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댐,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의 작동 및 이상 유무 점검도 강조될 예정이다.
강풍 피해에 대비해 조업 중인 선박은 사전에 대피시키고 건설·산업 현장에서도 전복이나 추락 피해를 방지하도록 사전 조치를 실시하는 내용도 공유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접종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정전·침수 피해 예방 대책과 이재민 발생 시 주거·대피 시설 방역 체계 등도 논의 대상이다.
이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서 내린 큰 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산사태 피해가 우려돼 지속적인 예찰과 보강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기상 상황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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