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내일 전국 태풍 영향 ‘흐리고 비’…남부 ‘시간당 70㎜’ 폭우
뉴스1
업데이트
2021-08-23 08:58
2021년 8월 23일 08시 58분
입력
2021-08-23 08:58
2021년 8월 23일 0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을장마가 찾아온 21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8.21/뉴스1 © News1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오마이스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23일부터 계속된 비는 이날 저녁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100~300㎜(많은 곳 400㎜ 이상), 중부지방과 서해5도·울릉도·독도에는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3일 낮 12시부터 24일 오후 3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권을 중심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축대붕괴, 낙석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평균풍속(시속) 35~65㎞, 최대순간풍속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평균풍속 35~60㎞, 순간풍속 70㎞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3도 Δ춘천 22도 Δ강릉 23도 Δ대전 24도 Δ대구 24도 Δ부산 24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7도 Δ춘천 27도 Δ강릉 28도 Δ대전 29도 Δ대구 31도 Δ부산 28도 Δ전주 30도 Δ광주 29도 Δ제주 31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50~70㎞로 강하게 물고 물결은 2.0~4.0m,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직장에선 ‘투자의 귀재’, 알고 보니 대출 사기꾼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