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오마이스’ 제주 성산 통과…시속 54㎞ 북북동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3 20:55
2021년 8월 23일 20시 55분
입력
2021-08-23 20:55
2021년 8월 23일 2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제주도를 통과해 한반도를 향해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쪽 약 8㎞ 육상에서 시속 54㎞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현재 996hPa, 최대풍속 초속 18m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 지점별 강수량은 산지 진달래밭 87.5㎜, 삼각봉 81㎜, 윗세오름 64㎜, 북부 산천단 26㎜, 선흘 22.5㎜, 남부 태풍센터 20㎜, 강정 20㎜, 동부 가시리 21.5㎜, 송당 18.5㎜ 등이다.
또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이 초속 14m 내외로 강하게 불고 있다. 한라산 삼각봉과 윗세오름에는 최대순간풍속이 각각 초속 25.3m와 23.1m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태풍은 계속 북상해 자정 무렵 남해안(여수 북동북쪽 약 20㎞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24일 오전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