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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오마이스’ 동해서 소멸…부산 하늘길·뱃길 운행 속속 재개
뉴스1
업데이트
2021-08-24 10:36
2021년 8월 24일 10시 36분
입력
2021-08-24 10:36
2021년 8월 2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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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부근에 북상 중인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과정교차로가 거세게 내린 비에 침수돼 있다. 2021.8.24/뉴스1 © News1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중단됐던 하늘길과 뱃길이 속속 운행을 재개하고 있다.
24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 주요 항만시설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로써 이날부터 부산항 내 모든 항만에 대한 선박 접안과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가능해졌다.
전날 태풍 영향으로 운항을 멈췄던 국제화물선 등도 정상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태풍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선박대피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으로 건조 중인 한 선박이 강풍에 표류해 암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산항 내 가로등 20여개가 부서지기도 했다.
항공편 결항은 전날에 비해 크게 줄었다.
김해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국내선 총 운항편수 136편 중 2편이 결항됐다.
다만 결항편은 모두 기상 상황과 관계 없이 승객수 부족으로 인해 사전 결항된 것이라고 공항 측은 설명했다.
전날에는 태풍 상륙으로 인한 강풍 위험으로 인해 151편 중 21편이 결항 조치됐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관계자는 “태풍이 전부 다 지나간 상태라 이륙 및 착륙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전 6시 울릉도 남서쪽 약 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며 소멸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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