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대상별 접종률을 보면 ▲요양병원 87.1%(77.1%·괄호 안은 접종 완료율) ▲요양 시설 90.6%(81.6%) ▲노인시설 96.0%(83.6%) ▲만성신질환 97.1%(79.6%) ▲호흡기장애인 97.8%(64.8%) 등이다.
연령별로는 ▲75세 이상 87.3%(85.6%) ▲60~74세 86.1%(41.1%) ▲50~59세 73.4%(0.02%) 등이다.
의료·방역 관련 접종률은 ▲코로나19 치료병원 98.7%(98.5%) ▲병원급 이상 97.5%(93.9%)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98.6%(81.3%)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99.5%(86.8%)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98.3%(93.0%) 등이다.
이외에도 ▲고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교직원 97.2%(95.3%) ▲재학생 외 대입 수험생 95.4% ▲특수교육·보건교사 등 97.0%(95.1%) ▲장애인 돌봄·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종사자, 항공승무원 99.8%(85.9%) ▲사회필수인력 98.9%(85.4%) ▲지자체 자율접종 60.6%(11.2%) ▲사업장 자체 접종 99.6%(2.7%) 등의 접종률을 보였다.
잔여 백신 접종자는 8만2890명 늘어 5월27일 이후 누적 326만1827명이다. 24일 하루 SNS 당일 신속 예약을 통해 4만5153명, 예비명단을 통해 3만7737명이 접종받았다.
전체 신고 가운데 예방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가 95.5%인 15만2605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이상반응 사례로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이 5938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730건, 사망은 502건이 신고됐다.
신규 의심 신고 중 사망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8명, 화이자 접종자 2명 등 10명이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53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27건 신고됐다. 모두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로 산출한 통계로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5833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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