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빌린 돈 왜 안 갚아” 10대 감금·폭행한 20대들 실형
뉴스1
업데이트
2021-08-25 15:33
2021년 8월 25일 15시 33분
입력
2021-08-25 15:32
2021년 8월 25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지방법원 /뉴스1 © News1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10대를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2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박정홍)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B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알게 된 10대 C군이 빌린 돈을 갚지 않자 C군을 남구의 한 모텔에 17시간 동안 감금해 폭행했다.
또 “왜 전화를 안 받냐”며 얼굴과 가슴, 다리 등을 수십회 때리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았다.
이후 피해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휴대폰을 빼앗고 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여러 차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성인이 되어 또 범행했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개인 최고기록 김홍록, 13년 만에 동아마라톤 남자부 2연패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