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 확진 1841명, 전날보다 41명 ↓…52일째 네자릿수

  • 뉴스1
  • 입력 2021년 8월 27일 09시 34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정리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8.26/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정리하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8.26/뉴스1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41명, 1주 전인 20일 대비 209명 감소한 규모다.

신규 확진 1841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나타났다. 52일 연속 네자릿수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713.1명으로 16일째 170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194명(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으로 국내 전체 발생의 65.9%를 차지했다. 전일 수도권 지역 확진자 1168명 대비 26명 증가한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17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의 34.1% 수준으로 나타났다. 1주 일평균 비수도권 확진자는 599.3명으로 전날 661명에서 44명 감소해 5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