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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기압골 영향 ‘전국 비’…충청·경북서부 ‘최대 120㎜’
뉴스1
업데이트
2021-08-30 09:24
2021년 8월 30일 09시 24분
입력
2021-08-30 09:04
2021년 8월 3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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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화요일인 3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Δ경기남부·충청권·전북북부·경북권 30~80㎜(많은 곳 충청권·경북서부내륙 120㎜ 이상) Δ경기북부·강원도·전북남부·전남권·경남권·울릉도·독도·서해5도 5~40㎜ Δ제주도 5~20㎜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이동경로와 위치에 따라 강수집중구역과 지속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추후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22도 Δ춘천 20도 Δ강릉 21도 Δ대전 21도 Δ대구 21도 Δ부산 24도 Δ전주 22도 Δ광주 22도 Δ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4도 Δ춘천 25도 Δ강릉 26도 Δ대전 24도 Δ대구 26도 Δ부산 28도 Δ전주 28도 Δ광주 29도 Δ제주 31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3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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