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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틀간 충청 150㎜·서울 100㎜ 물폭탄…수도권 호우주의보는 해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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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7:10
2021년 9월 1일 07시 10분
입력
2021-09-01 07:10
2021년 9월 1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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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을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8.31/뉴스1 © News1
기압골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1일부터 충남권 150㎜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집중호우 영향을 받았다. 서울과 경기·인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새벽에 해제됐으나 충청과 강원·경북 일부지역은 호우특보가 유지 중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 기준, 충청권에는 시간당 20~50㎜, 경기 남부와 강원도, 경북권, 전북권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지속되고 있다.
가을장마의 영향을 받아 31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며 충남권에는 150㎜ 이상, 수도권·강원도에는 1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진 지역도 있다.
31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의 경우 Δ서울(강남) 107㎜ Δ이천(설봉) 105㎜ Δ여주(대신) 103.5㎜ Δ용인 100.5㎜ Δ하남(춘궁) 99.5㎜이다.
충청권은 Δ홍성(홍북) 179.5㎜ Δ아산 165.0㎜ Δ예산 141.0㎜ Δ서산(대산) 139.0㎜ Δ세종(전의) 124.5㎜ Δ음성 93.0㎜이다.
강원도는 Δ평창(대화) 107.5㎜ Δ강릉(삽당령) 101㎜ Δ원주(치악산) 98.5㎜ Δ횡성(안흥) 96.5㎜ Δ정선(북평) 92.5㎜이다.
전라·경상권에는 Δ군산(어청도) 50㎜ Δ봉화(석봉) 57.0㎜ Δ울진(소곡) 54.0㎜ Δ영주 52.5㎜이다.
기상청은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라며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은 오전에, 전라권은 오후에 대부분 비가 그친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오후 6시까지 충청·전북·경북권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울 등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새벽(오전 1~2시) 사이 해제됐다. 오전 6시30분 기준, 충청, 경북 북부, 강원 남동지역에 호우특보가 유지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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