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 훌륭한 의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는 A씨는 “저희는 다른 나라로는 전혀 가고 싶지 않고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희망했다.
제 3국이 아닌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뜻은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라고 한 A씨는 “따뜻한 환대를 보내주신 한국 국민들과 또 특히 진천 시민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우정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국민과 정부, 진천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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