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675명, 해외 유입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25만7110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31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7447건(확진자 31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9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만6597건이다.
국내 신규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40명, 부산 58명, 대구 52명, 인천 115명, 광주 41명, 대전 45명, 울산 35명, 세종 4명, 경기 513명, 강원 18명, 충북 30명, 충남 77명, 전북 28명, 전남 15명, 경북 45명, 경남 49명, 제주 10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23명, 유럽 3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2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26명이다.
코로나19 격리 치료 환자는 692명 감소한 2만618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 감소한 367명이다. 격리 해제 환자는 2396명 추가된 22만8618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 2308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8만5574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는 2964만4464명(인구 대비 접종률 57.7%)이며 2차 접종자는 49만8924명이 추가돼 누적 접종자 1678만3832명(인구 대비 접종률 3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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