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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택가서 30대 남녀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9 10:15
2021년 9월 9일 10시 15분
입력
2021-09-09 10:14
2021년 9월 9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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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한 공동주택에서 3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12분께 송파구 삼전동 한 공동주택에서 30대 남녀가 숨진채 발견돼 사망 원인 등을 수사 중이다. 이들은 가족 관계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죽음과 관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오늘 중으로 부검을 맡길 예정이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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