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 복무중 휴대폰으로 인터넷 도박한 20대 벌금 1천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1-09-11 10:10
2021년 9월 11일 10시 10분
입력
2021-09-11 10:10
2021년 9월 11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주지법 © 뉴스1
군 생활 기간을 포함해 4년간 휴대전화를 이용해 억대 상습 도박을 한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 5단독 박종원 판사는 도박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2657회에 걸쳐 2억8800만원 상당의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입대 후 군대 생활관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도박을 즐겨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무려 4년이 넘은 오랜 기간 동안 2억원이 넘는 거액을 도박에 사용해 범죄 정황이 나쁘고 재범의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은 전역 후 복학한 대학생으로 향후 건전한 사회인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도박 자금 사용을 위해 다른 범죄에 이르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미키17’ 원작소설 작가 “봉준호와 나의 공통점은 ‘어두운 유머 감각’”
이재명 “상속세 18억까지 면세”… 與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
美, ‘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中압박 동참 요구는 거세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