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중흥천 다리 아래서 전복된 차량과 함께 변사체가 발견됐다.
13일 여수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 여수시 중흥천에서 전복된 차량과 함께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한 주민이 중흥천 다리 아래 하천에 차량이 빠져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변사자는 이틀 전 실종 신고됐던 사람이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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