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은 최근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열린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및 과학관 혁신사례 경연대회에서 5개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30여 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7, 8일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경연대회에서 ‘둥실둥실 열기구’를 주제로 해설에 나선 안솔지 씨가 최우수상을, ‘발끝의 에너지 압전 하베스팅’을 주제로 해설을 한 이유미 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과학관 혁신사례 분야에서는 매표와 안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원스톱 안내데스크 운영 서비스’를 소개한 국립부산과학관 정민 전시장운영팀장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3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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